▲ 행정 사무 감사     © 이정수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각종대형투자 사업현장, 민원이 제기된 인․허가 현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대적인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의회에서는 13일 송정동 대주아파트 뒤편 산림경영계획인가지 방문을 시작으로 14일 광주지방공사와 광주수도관리단 방문을 마지막으로 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현장방문 활동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광주지방공사 경영실태 사전점검 및 각종 사업장 현장 확인․점검을 통해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감사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광주지방공사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설애경 위원장은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및 하수관로 유지ㆍ관리사업 등 광주지방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대부분 광주시에 위ㆍ수탁받아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의 입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신규 경영수익 사업 관련 자본금 증자 건의와 관련해서는 좀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