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년 후 적립금 2배'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신청자 모집
  • 김수진
  • 등록 2013-10-14 11:19:00

기사수정
  • - 오는 31일(목)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제출양식 교부 및 신청 접수

2009년 서울시 희망플러스통장에 가입한 안00씨(49세, 강서구)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3년간 꾸준히 일정 금액을 적립해 '12년 2배로 늘어난 만기 적립금을 남편 수술비용과 늦은 나이, 본인의 못다 이뤘던 대학원 진학 꿈을 이루는 데까지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는 희망플러스통장의 핵심 특징인 3년 후 내가 적립한 돈 만큼의 동일한 금액이 생겼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그동안 이처럼 당장 하루하루의 삶을 걱정했어야 했던 저소득 1만1,574가구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을 통해 자립의 꿈을 맺었고, 또 다른 1만8,156가구가 현재 희망을 적립하고 있다. 

<31일(목)까지 '2013년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신규 참가자 1,000가구 모집>

서울시는 안씨처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자립의 토대를 마련할 ‘2013년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신규 참가자 1,000가구를 오는 31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은 '09년 1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저소득 가구 자립과 가난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실시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적립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수급자) 또는 1/2금액(비수급자)을 매칭해 주고 있다. 
 
그동안 9차에 걸쳐 3만2,973명이 저축에 참가했으며, '12년 871명 졸업자를 시작으로 현재 총 1만1,574명이 졸업하고, 1만8,156명이 참여 중(희망플러스통장 4,754명, 꿈나래통장 1만3,402명)에 있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시민이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5만원~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일정 금액을 추가 적립, 참가자는 자신이 적립한 금액의 최대 2배를 돌려받는 사업이다.
 
저소득 시민들이 주거, 창업, 본인 또는 자녀의 고등교육․직업교육 자금 마련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추도록 설계한 정책으로서, 참가 대상자는 3년 동안 내내 근로를 유지해야하는 ‘근로활동 노력’을 기본 요건으로 한다.

예컨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매달 10만원을 3년간 적립하면 3년 후에 ‘원금 360만원+매칭금 360만원+이자’까지 지원받는 형식이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월3~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일정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며, 참가자는 자신이 적립한 적립액의 최대 2배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적립액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가능한 사업이다.
 
또한, 시는 자치구, 지역별 사례관리기관 등과 함께 통장사업 참가자에게 저축지원 뿐만 아니라 주거․창업․고용․문화․예술․재무 등과 관련된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서울희망플러스통장’ 500가구, ‘서울꿈나래통장’  500가구이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제출양식을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제출양식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복지재단홈페이지(www.welfare.seoul.kr)에서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관할 자치구별 선별인원과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구청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은 시 예산과 함께 민간재원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만 명이 넘는 졸업자가 자립․자활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러한 저소득 시민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 민간단체, 종교단체,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