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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여름성수기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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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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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태안 만리포, 천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국립공원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함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세옥)은 전국 국립공원 해수욕장과 계곡 등지에서 여름철 탐방객 맞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각 국립공원별 해수욕장 개장일은 ▲5일-몽산포 ▲6일-백사장, 삼봉, 기지포, 청포대 ▲10일-연포, 학암포(이상 태안해안국립공원) ▲13일-상주, 구조라, 비진도, 학동(이상 한려해상국립공원), 변산, 격포, 고사포(이상 변산반도국립공원) ▲15일-홍도 ▲19일-명사십리(이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며,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주5일제 근무 확산 등으로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어 이 기간동안 탐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탐방객 밀집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 잡상행위 및 바가지 요금 단속 등 행락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국립공원 내 유휴지 등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주차난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측은 이미 지난 5.1일부터 6.20일까지 국립공원내 130여 개의 위험지역과 2,299개의 안전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과 보수를 끝마쳐 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서철기간 동안은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탐방객 안내·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지자체 및 경찰서, 소방서, 민간구조대 등으로 구성된 합동구조대(187개, 2,825명)를 가동, 정기적인 순찰 및 인명구조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국립공원내 해수욕장에 대한 교통편이나 숙박, 기타 안내와 관련된 문의는 아래와 같이 각 국립공원관리사무소 또는 당해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광빈 기자> lim@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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