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본격 시행
  • taekyu01
  • 등록 2013-08-06 15:26:00

기사수정
부산시는 자율과 책임을 통한 공직사회의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이하 내부통제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제도는 새 정부의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구현’ 국정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비리에 대한 근본대책이다. 이번 대책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체적 비리 예방으로 자율과 책임성 향상 등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청렴도 향상을 통한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직자상을 정립 및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소속 6,910명(시의회, 소방서 포함, 자치구·군 별도)의 모든 공무원은 연간 9조 원(특별회계 포함)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비리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시스템과 제도를 통해 업무를 확인·점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 관리’ 등 3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먼저, ‘청백-e’는 지방재정(e-호조), 지방인사(인사랑) 등 5대 행정정보시스템 간 자료를 연계해 전산업무 처리과정에서 부당하게 처리된 업무를 자동으로 알려 스스로 시정 조치해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다음으로 ‘자기진단 제도’는 인허가 등 비 전산 업무 중 비리 개연성이 있는 업무를 부서별로 선정해 스스로 진단하는 제도이고 마지막으로 ‘공직윤리 관리’는 부서별, 개인별 공직윤리 실천실적을 관리해 청렴한 공직윤리관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내부통제 제도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와 청백-e, 자기진단, 공직윤리관리 등 3개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내부통제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26일에는 시와 구·군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내부통제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비리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감사 수감 시 불필요한 반복지적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