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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드러난 조종천 건축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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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1-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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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은 지난 10여년전 지주인 표 모씨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자신의 토지를 매립하기 위하여 금곡골재에 위탁 매립토록 하였으나 폐기물이 유입되는사실을 알고 이를 거부하고 군관계자에게 신고를 하여 중단조치를 취하였다. 하지만 이미 매립되어 있던 페기물을 수거해야 함에도 이를 수거 하지 아니하고 10여년간 방치되어오다 이번 수해로 인해 발견되었다.이전에 매립된 폐기물은 그대로 전체부지(400여평)의 2.5M 깊이로 복토 되어 지금까지 유원지로 사용되어 왔다. 주변에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치되어 10여년간 침술수는 계속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지난 9월 가평군은 수해상황을 파악하여 긴급복구 작업을 시행 하였으나 매립된 폐기물을 그대로 복토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관계자(하면사무소) 김모씨의 말에 따르면 “수해상황이라 구분이 어렵다”고 말하고 매립된 사실을 부인하여 11월 굴삭기를 동원하여 매립지를 확인하고 조속한 조치를 하여줄 것을 요구한바 아직까지 원인자를 찾고 있어 처리는 계속 지연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매립이 되었있던 것이 분명한 만큼 빠른시일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공경보 기자 bo@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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