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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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는 7월 5일부터 7월 26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133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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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심사하며,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7월 5일 오전 10시에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33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제133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제1차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며,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회부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7월 8일 오후부터 7월 16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고,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다.
시정에 관한 질문은 7월 17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실시하고, 7월 18일 오전 11시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며, 7월 25일 오전10시에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기관의 시정답변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정례회 마지막날인 7월 26일 오전 11시에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보고된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함으로써 22일간의 제133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