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2013년도 6월 자동차세 정기분을 5만1천여건에 대해 52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대비 12억이 감소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2년과 비교하여 약 7백대 증가했으나, 올해 연납차량 비율이 전년대비 18% 증가하여 약 34억원을 선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오는 7월 1일까지 전국 모근 금융기관을 통하거나 시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카드납부하거나 전자납부(www.wetax.go.kr), 신용카드납부,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세목별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달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동차세는 차량등록원부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세액의 50%가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