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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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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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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02.6.13(목) 자치단체장 248명, 자치단체의원 4,167명 등 총 4,415명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기간 중 다량의 선거 홍보물이 제작·배포되고 수많은 연설회가 개최됨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금번 선거기간 중 선전벽보, 후보자 사진(차량부착용), 선거공보 및 책자형 소형인쇄물, 명함 등 총 5종, 6억5천만매의 선거 홍보인쇄물이 제작되어 이에 소요되는 종이 사용량만도 9,100여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각종 현판 또는 현수막도 35,000여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환경친화적인 재질을 이용한 홍보물 제작과 제작수량을 최소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와 아울러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총 18,000여회의 각종 연설회장에서 후보 지지를 위한 1회용 막대풍선, 법정 홍보물 이외의 유인물, 신문지,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다수 버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친화적인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하여 환경친화적인 홍보물 제작, 쓰레기 없는 깨끗한 연설회 개최 등 추진사항을 후보 등록자에게 안내하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하고 쓰레기문제해결을위한시민운동협의회를 통한 민간차원의 캠페인을 개최하여 재생종이 사용 및 비닐코팅 여부, 막대풍선 등 유세도구 사용여부, 연설회장 청소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토록 할 계획이며 연설회 개최시 후보자 측에서 자율적으로 청소를 실시토록 하고 자치단체로 하여금 청소요원을 배치하는 등 청결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선거 관련 주요 쓰레기 관리 추진사항이다.
▲선거홍보물은 최소한의 필요한 물량만을 제작 ▲인쇄용지는 재생종이를 사용하고 재활용을 고려하여 PVC등 비닐코팅을 금지 ▲현수막은 난분해성 재질의 현수막(비닐코팅된 실사 현수막) 제작을 억제 ▲홍보 인쇄물에 재활용가능표시를 표기하는 등 사용 후 재활용품으로 회수·재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 ▲선전벽보는 철거가 용이하도록 부착 ▲후보자 명함은 거리에 버려지지 않도록 무분별한 배포를 자제하고, 거리에 버려진 명함은 수행원이 즉시 수거하도록 조치 ▲연설회장에서 후보 지지자들이 1회용 막대풍선 등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선거사무소·연락소 등에서 1회용 종이컵 등의 사용을 자제 ▲합동연설회, 후보자·정당연설회 개최 후 지지자 또는 자원봉사자를 통한 자율 청소를 실시등이다.
또한 연설회장 출구에 간이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배치하여 종이 등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청소요원을 배치하여 집회 후 주변 청결을 유지(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 실시)와 선거기간 중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도시미관을 청결히 유지를 당부했다.
<공경보 기자> bo@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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