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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플랜코리아, 베트남 빈곤지역에 초등학교 선물
  • 조재성
  • 등록 2013-03-14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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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여명의 초등학생들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에서 수업 받아
스포츠 브랜드 EXR과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가 13일 베트남 쾅트리주(州) 다크롱지역 푸안마을에 개도국 어린이 교육지원을 위한 ‘EXR 프로그레시브 6호 스쿨’을 설립하고 완공식을 가졌다.
 
4,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베트남 다크롱 지역은 42%가 빈곤가정인 가난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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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 있는 2개 초등학교 중 제 1초등학교는 1개 본교와 2개 분교로 운영되고 있지만 분교는 건물 자체가 없어 마을회관을 빌려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당국지침에 따라 초등교육은 종일 수업으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교실부족으로 2개 학년이 2부제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화장실과 식수시설이 없는 환경은 학생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EXR과 플랜코리아는 마을회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1, 2학년 학생들과 하루 12km를 걸어 다니고 있는 3,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새 학교를 건립했다. 푸안마을 ‘EXR 프로그레시브 6호 스쿨’은 4개 교실, 화장실, 식수시설, 교육기자재, 미니도서관 및 운동장을 갖췄으며, 앞으로 10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EXR 프로그레시브 6호 스쿨’ 완공식에는 플랜코리아 임직원, EXR코리아 임직원, 베트남 다크롱 지역구 인민위원회 대표, 다크롱 지역구 교육부장, 인민위원회 대표, 푸안마을 대표를 비롯해 학생 100여명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전한 EXR 김기혁 팀장은 “EXR 프로그레시브 여섯 번째 학교가 베트남의 아름다운 마을에 완공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 학교, 새 교실에서 새로운 꿈과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R은 2007년부터 플랜코리아 함께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현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학교를 건립해왔다. 현재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EXR 프로그레시브 스쿨’을 건립했으며, 이번 베트남 푸안 마을에 여섯 번째 학교가 설립됐다. 또한 현재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본 바탕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전문 교육을 받게 하여 일자리 지원 및 관리 육성까지 진행 해 CSV(공유가치창조)로 방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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