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최우수’수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
강원청은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식품위해사범 전담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전종요원 7명을 배치, 24시간 신고접수 체계를 갖추고, 단속사례 및 수사기법이 기재된 수사매뉴얼을 자체 제작하여 全 경찰관에게 배포?교육하는 한편, 식약청?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단속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체제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부정식품 수사전담반 19개반 90명을 운영하며 최근 3년간 도내 단속현황 분석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은 단속테마를 선정, 중점 단속한 결과 2012년 년간 총 단속인원(46명)보다 많은 49명을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단속 현황을 살펴보면(첨부물 참조), 원산지 거짓표시 24%, 위해식품 제조판매 18%, 허위과장광고 18% 순이며, 주요 검거사례로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냉장닭을 냉동시켜 전국 재래시장 및 계육가공 공장에 판매, 불법 유통시킨 육류 도?소매업자 8명을 검거한 사례 등이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찰은 식품위해사범 근절을 위해 연중 상시 단속체계를 유지하며 식약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등 불법제조?가공업체 및 불법유통망 등 고질적?조직적 행위에 대해서는 유통경로를 끝까지 역추적, 엄정 사법 처리할 방침으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혁 수사2계장은 “위해식품 제조?유통행위 등 신고시 최대 100만원까지 신고보상금 지급이 가능하니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 드리며 경찰도 불량식품 근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