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최우수’수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
서상1교는 1988년 10월 가설된 교량으로 2001년 11월부터 교량 노후 및 손상으로 15톤이상 차량통행이 제한되었으나, 교량 성능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위탁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교량하부 교각부의 열화현상으로 인한 내하력 저하와 교좌장치 및 신축이음부 일부분 파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제한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에서는 교량 통행제한으로 인해 우회도로를 신매대교에서 용산리와 춘천댐 방향으로 통행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통행 제한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설교량을 6월로 앞당겨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통행제한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