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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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입장"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회
"북한 3차 핵실험을 둘러싸고 한반도 정세가 긴장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상황이 한반도 위기로 치닫는 것에 대해 통합진보당은 결단코 반대한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대화 없는 북미관계, 파탄 난 남북관계의 안타까운 귀결이다.
대북강경책으로는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간의 경험이다.
오바마 정부가 진정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다면 힘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즉시 북미대화에 나서야만 한다.
박근혜 당선인은 문제해결을 위해서 대북 제재나 강경책을 들고 나오기 보다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국민 앞에 즉각 제시해야 할 것이다.
위기 상황에서 대 타협이 나올 수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새로운 남북대화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동맹이라는 말을 노동자 농어민 민중과 동맹을 말할 때 외에는 쓰지 않는다.
사대 매국의 뿌리, 분단 독재로 자신의 권력과 부를 유지해 온 집권 수구 세력은 청산의 대상이다."
- 이정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