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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이동진의 빨간책방’ 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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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13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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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년특집 기획,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
대중음악계의 음유시인으로 통하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 그가 최근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책 전문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출연한다.

회당 다운로드 10만, 현재 15회까지 방송이 진행된 ‘이동진의 빨간책방’은 그동안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태연한 인생’의 은희경 작가, 음악평론가 차우진, 김학선 씨를 비롯,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을 수상한 ‘미생’의 윤태호 작가, 최근 개봉한 영화 ‘26년’의 원작자이자 만화계의 마이더스인 강풀 작가, 확고한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국내 대표 문인 이승우 작가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게스트들로 그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루시드폴의 출연은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2012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특집으로 기획되었다.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컨셉으로, 루시드폴의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그의 음악세계와 이름의 유래, 마종기 시인과의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더불어 방송 최초로 그의 미발표 신작 소설은 물론, 고음불가 콤플렉스를 깨기 위해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사연 등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중간 중간 그가 좋아하는 시를 직접 낭송하는 부분은 루시드폴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이 될 듯하다.

연말 송년 특집으로 진행되는 본 방송은 형식의 구애를 벗어던진 팟캐스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유희열의 스케치북’ ‘리모콘’ 같은 공중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방송 사상 최초 음주방송을 시도했다. 덕분에 자칫 어색해질 수 있는 방송 분위기가 한결 훈훈해지면서 루시드폴 특유의 스위스식 개그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 내용은 오는 12월 15일, 아이튠즈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16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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