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인견사공장이 건설되어 준공됐다고 5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수많은 노력과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질좋은 여러가지 옷감과 뜨개옷, 양말생산에 필요한 자재들을 보장할 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 토대가 마련됐으며, 나라의 경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준공식은 5일 열렸다.
최영림, 문경덕과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지원자들, 공장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했다
한편, 평양인견사공장건설에 노력적 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일군들,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됐다.
준공식에서는 준공사에 이어 토론도 이어졌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과 김정은을 언급하며, 그들의 인민사랑을 더받들어 공장이 완공됐다고 평했다. 더불어 연설자들은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뉴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