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시부터 새누리당 당사 대변인실에서 탈북 지식인 200여명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 낭독이 있다.
이 날 지지선언문에서 탈북지식인들은 “우리는 북한의 인권을 외면하며 김정은 정권과만 유무상통하려는 그 어떤 정치세력도 배격한다.”고 자신들의 입장을 정확히 표명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다.
지지선언문은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낭독 하였으며,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 한일성(숭의동지회 회장), 최주활(탈북자동지회 회장), 송현욱(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 이혜경(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박사과정), 홍순경(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현인애(NK지식인연대 부대표), 최청하(숭의동지회 사무국장), 이애란(경원대학교 교수, 북한전통음식연구원 원장)을 비롯하여 탈북지식인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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