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가 장려되고 있는 북한에서 '날파람' 자전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진자전거합영회사에서 만드는 이 도시용자전거에는 24in형과 26in형 두가지가 있다.
24in형의 자전거 크기는 1700mm x 580mm x 1050mm 이며 26in형은 1750mm x 580mm x 1100mm로 알려졌다.
통신은 자전거가 매우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며 그 형태가 맵시있는 것으로 하여 청년들과 여성들뿐아니라 노인들속에서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름그대로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자전거애호가'들 속에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새형의 자전거는 현재 평양제1백화점을 비롯한 각지 봉사망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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