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커스-최근 평양의 보통강반에 만수교청량음료점이 새롭게 일떠섰다고 5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연건축면적이 3 000여㎡에 달하는 청량음료점은 각종 청량음료봉사에 필요한 설비들과 조건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민군군인들이 음료 급양봉사기지를 건설하였다고 밝히면서, 얼마전에는 인민군들이 수도의 합장강과 보통강을 번듯하게 정리하였다고 치켜세웠다.
더불어 공원들도 군인들에 의해 일신되고 있다고 밝힌 통신은 중구역, 보통강구역을 비롯한 시내 10여개 구역에 꾸려지는 공원들의 총 부지면적은 수백만㎡에 달하지만 인민군의 노력에 의해 체육공원, 유희공원, 동물공원 등으로 특색있게 꾸려지고있으며 롱구장, 배구장, 정구장, 로라스케트장, 미니골프장 등이 갖추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완공을 앞둔 종합적문화후생시설인 류경원과 대중체육봉사시설인 인민야외빙상장에서도 군인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인민을 돕자!》라는 구호를 높이 든 군인건설자들은 올해에만도 수도의 곳곳에 수많은 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인민군에 의해 창전거리가 인민의 이상거리로 완벽하게 일떠세웠졌으며, 릉라인민유원지와 통일거리운동쎈터, 만경대유희장, 대성산유희장을 건설 및 개건하여 시민들의 웃음꽃을 활짝 피워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평양민속공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 평양화초연구소와 같은 사회주의 재부들도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군인들의 애국의 땀방울에 의해 날을 따라 변모되는 평양의 모습을 보며 시민들은 나라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들인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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