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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량 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 훈련' 반대
  • 양길영
  • 등록 2012-09-24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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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화

뉴포커스에서는 한국에서 오는 26일과 27일 부산 앞바다에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훈련의 일환으로 미국과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함께 수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대량살상무기 적재의심선박의 검색 및 추적을 위한 해상차단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은 "2003년 미국의 부시정권이 우리 공화국(북한)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봉쇄, 압살하기 위해 꾸며낸 PSI는 국제법에 완전히 배치되고 정전협정에도 심히 위반되는 날강도적인 침략책동의 산물로서 처음부터 내외의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미국이 PSI를 고안해내면서 '북조선을 겨냥한 화살통 속의 또 다른 화살'이라고 공언한 것은 이 훈련의 도발적, 침략적 성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특히 "이전 정권은 PSI 훈련을 꺼려했지만,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하기 바쁘게 PSI 전면 참가를 결정했을 뿐 아니라 '북이 아니면 PSI를 할 필요가 없다'고 까지 줴쳐대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히며, "남조선이 외세와 야합하여 또다시 PSI 훈련을 벌려놓으려고 하는 것은 공화국에 대한 침략기도를 드러내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군사적 도발과 전쟁망동을 온 겨레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고 발표하며, "
우리는 이미 PSI 훈련참가를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한다는 것을 명백히 천명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남조선의 각계층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 동북아시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PSI 훈련을 단호히 반대, 배격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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