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찰청-도로교통공단, 합동 추석연휴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 발표
  • 최훤
  • 등록 2012-09-21 11:09:00

기사수정
  • 추- 석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증가,연휴 첫날 음주운전 절대 금물
경찰청(청장 김기용)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합동으로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19건이 발생하여 16명이 사망하고, 98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는 가족단위의 이동에 따른 승차인원의 증가로 평소 보다 더 많은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에는 일평균 1,00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평상시 965명 보다 3.8% 많았으며, 사고발생은 연휴 첫날(628건), 사상자는 추석당일(1,101명)이 가장 많았다.

추석 명절에는 음주운전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평균 83건이 발생하여 평상시 77건 보다 약 7% 증가하였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는 166명으로 평소의 141명에 비해 약 18% 더 많았다. 심야시간대인 00~02시에 많이 발생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젊은층에 의한 사고가 많았으며, 특히 연휴 첫날이 음주운전 발생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향·귀성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더불어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 누적 등으로 고속국도 교통사고가 평상시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국도 교통사고는 일평균 15.8건이 발생하여 평상시 10.2건 보다 55.5%나 증가했으며 오전·낮시간대인 10~12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법규위반별로는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이 55.6%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11.2%), 안전거리미확보(10.5%), 중앙선침범(7.4%)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중앙선침범(7.4%)의 경우 평상시(6.2%)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김태정 통합DB처장은 “추석연휴는 가족단위 이동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사상자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보다 신중한 운전이 필요하므로 명절의 들뜬 마음으로 인한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절대 금지와 출발 전 철저한 차량 점검과 운전 중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스스로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교통안전 수칙>

출발 전 차량 점검 및 준비
 · 브레이크, 와이퍼,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등 상태 점검
 · 비상삼각대, 야광봉 및 보험사 연락처 등 비상상황 대비

안전운전 실천
 · 장거리 이동시 운행 노선 및 휴식지 등 운행계획 수립
  - 매 2시간 마다 휴식(졸음시 휴게소 및 졸음쉼터 이용)
 · 기상상태 확인 및 안전·소통을 위한 교통정보 방송 청취
 · 귀성·귀경 야간 운전시 과속 및 졸음운전 주의
 · 음주운전 절대금지
  - 차례나 성묘 후 음복주 금지
 ·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DMB시청 및 휴대전화 사용금지
 ·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차내 장식물이나 인형 등 제거
 
문의: 도로교통공단 통합 DB처 유기열 대리 02-2230-6485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