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최영림이 피해를 입은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복구정형과 현지 주민들의 생활형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들을 고무해줬으며, 복구를 다그치기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시키고 끊어진 철길과 도로들을 복구하며,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모든 단위들에서 복구 사업을 적극 도와주기 위한 문제들의 토의됐다.
또한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피해복구를 빠른 시일 내에 끝내며 피해 지역을 원상 복구가 아니라 더 훌륭히 전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최영림은 보건성 구강종합병원을 돌아보면서 병원을 더욱 현대적으로 꾸리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