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커스에서는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제 13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진행된다고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축전에서는 20여개 나라에서 출품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축전은 장편예술영화와 기록 및 단편영화결쟁, 특별상영, 통보상영, 영화교류회로 진행된다.
더불어 북한영화시사회도 포함된다.
통신은 "축전이 자주, 친선, 평화의 이념 밑에 세계 여러 나라 영화인들이 예술창조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며 진보적 영화예술발전을 추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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