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커스에서는 북한의 김정은이 공화국 64돌에 즈음하여 진행된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종합공연을 관람했다고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영림, 최룡해, 현영철, 장성택, 김기남, 박도춘, 김정각을 비롯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 평양시내 각계층 인민들이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신문은 공연에 대해 "60여년간의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 길을 따라 승리의 역사, 변혁의 역사를 수놓으며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공화국의 자랑찬 노정을 긍지높이 노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공연은 실생활을 통하여 고마운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깊이 체득하고 있는 천만군민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 인민의 해옵ㄱ의 요람인 귀중한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관람자들 또한 사회주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굳을 결의를 다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