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농어촌 활력창출과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 공동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색깔있는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창조적 사고와 전문기술을 지닌 농어촌 핵심리더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색깔있는 마을은 농어촌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의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마을을 의미하며,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등 경제적 활력 뿐만 아니라 복지, 문화수준 향상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모든 마을을 포함한다.
색깔있는 마을 육성을 통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활용 및 새로운 품목 도입과 유통?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 농어업적 활력을 증진하고, 마을의 농업자원 및 비농업자원(경관, 전통)을 활용 도시민 유치를 통한 농외소득 증대가 가능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등 기초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2012년 7월 11일 익산시 웅포활성화센터에서 마을리더 40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3회에 걸쳐 핵심주체 마을리더 560여명을 대상으로 시군별 기본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 2012년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핵심주체 마을리더 기본과정 -
- 교육일정 : 2012. 7. 11~ 10. 10까지(총 13회)
- 교육장소 :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교육 일정 및 장소 별첨)
- 교육대상 : 시군별 핵심주체 마을리더 560여명
- 주최 및 주관 : 농림수산식품부 / ㈜호현에프앤씨
- 내 용 : 농어촌 마을자원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 실습 등
본 교육은 전북지역의 핵심주체 마을리더 56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마을자원의 개념을 이해하고, 마을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자원 발굴을 직접 실습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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