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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울 세계생태학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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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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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50여 개국 2,000여명의 생태·환경 전문가 참석
국제생태학회와 한국생태학회가 공동으로 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생태학자 학술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환경과학자, 공학자, 행정가, 시민운동가 등이 모두 참가하여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의 생태학"을 주제로 지구환경변화, 환경정보 및 기술, 생태계의 복원, 경관생태 및 생태도시계획 등 23개 생태학 분야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생태학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생태환경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하여 "특별강연"을 매일 오전에 개최하고 또한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공개 강연회"를 오후에 개최하여 "삶의 질 향상과 생태적 생활"에 관련된 강연을 참관할 수 있다.
이번 서울 세계생태학대회에서는 서해안 갯벌의 건강성, 중국의 사막화와 황사, 산불, 경관생태, 복원생태, 농업생태학, 장기생태연구, 지구온난화와 식생변화 등 최신의 생태학 이론 및 연구사례가 발표되었다.
▲일본의 갯벌전문가인 토바시 사다요시 박사의 황해 생태지역의 생물종다양성 및 생태지역 보전안 제시 ▲중국과학원의 황사와 사막화에 관한 심포지엄에서는 300여년간의 내몽고지역의 사막화와 생태변화에 관한 논문 발표, 한-중-일의 협조체제 구축 ▲ 산불이 식물성장과 생태계변화에 미치는 영향 및 사후관리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구환경변화에 따른 식생의 변화 및 이산화탄소 방출에 관한 국제적인 정보 제공 ▲하천, 댐, 도시 등 생태계의 보전과 복원을 위한 공간적 토지/환경진단 및 평가기법 개발에 관한 국제경관생태학연합(IALE)기구의 공동 심포지움, 국제장기생태연구네트워크(LTER)위원들에 의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관리 방안을 제시 ▲훼손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생태계를 대상으로 한 응용사례를 발표했다.
<이범영 기자> ib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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