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뉴스영상캡쳐겨울철과 이른 아침에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혈관 노화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제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부담을 줄인다.
비트는 질산염을 통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늘려 심장 근육에 산소 공급을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와 호두는 혈전을 예방하고 딱딱한 혈관벽을 유연하게 만들어 심장 부정맥까지 예방한다.
혈관 보약과 함께 외출 전 스트레칭과 식후 가벼운 걷기는 혈관 사고 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습관이다.
이들 식품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면 심근경색 예방과 건강한 심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