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픽사베이유럽연합(EU)이 전방위 관세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협상을 시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담당 집행위원은 현지시간 12일 미국의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첫 통화를 했다.
이날 통화는 상호간 소개 성격이었으며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미측 대표와 조만간 회동하기로 합의했다고 올로프 질 EU 집행위 무역담당 대변인은 전했다.
질 대변인은 또 EU는 미국과 협상을 통한 해결책을 찾고, EU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JD 밴스 미 부통령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공정한 무역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미국과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다만 EU는 ‘협상 불발’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EU 27개국 무역장관들은 이날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관세 현실화 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상반기 EU 순회의장국 폴란드의 크시슈토프 파시크 경제개발기술장관은 “오늘 회의는 회원국들이 단결하고 있으며 유럽의 철강·알루미늄 부문을 보호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슈토프 장관은 EU-미국 관계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회원국들은 필요할 경우 비례적이며 책임감 있는 EU 집행위의 대응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내달 12일부터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율만큼 상대국 제품에 관세율을 부과하는 개념의 ‘상호관세’ 계획도 예고해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