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12. 5. 2일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지원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시장실에서 이환주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남원시는 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 중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합산한 금액이 월 1만원 미만의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저소득가구에 대해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여 이들이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병원이용을 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남원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생활이 어려워 국민건강보험료를 제때에 납부하지 못한 저소득층에게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2011년도에는 9,216세대에게 48,197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4월말 현재 3,311세대에게 17,337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보험 수급권을 보호하고 참다운 사회보장제도의 정착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문의: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김수자 063-620-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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