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문제는물론공약7대비전,33개정책,250개실천과제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민생공약실천특위가 세 가지 활동에 중점을 두어서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당내 대표적인 인사들이 솔선수범적 자세로 전면에 나서 19대 당선자들과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선봉에 서기로 하였다.
우선 서민들이 고물가,고유가,고전월세가,고등록금,고가계부채 등 5중고에 시달리고 있고
물가불안,교육불안,노후불안,주거불안,안보불?안등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있다고 판단되어 앞으로 서민들의 5중고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5대불안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어서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민주통합당의 공약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확실한 믿음을 국민들께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실천활동을 통해서 차기 수권정당으로서 대국민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지난 총선거에서 각 당이 공약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정책선거가 되지 못한 것은 물론, 이제 새누리당이 선동적이고 이념적인 구호로 선거를 흙탕물로 몰아간데도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들이 ‘공약은 선거가 끝나면 물거품이 된다 시행되지 않을것이다’는 불신 때문이다 라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통합당부터 19대 총선공약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실천해 나감으로써 앞으로 대선에서는 정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도록 하자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총선 공약 7대 비전 , 33개 정책 약속, 250개 실천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만들고, 법률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법률개정안을 만들고자 하였다.
또한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예산확보계획을 만들고 또 정부나 지자체 정책이나 시행을 촉구할 부분은 촉구하는 방안을 만들어 연차별로 계획들을 만들어 가고자 하였다.
민생공약실천특위 회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당 대표, 민생특위 위원장, 5대본부장, 5대본부별 간사위원이 참여해 국민들께 보고하는 형식으로 개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민생 안정 본부에서는 통신비부담 하락, 카드수수료 인하, 고유가대책, 국민안전과 치안문제, 전월세안정 등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좋은 일자리 본부에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 저임금 일자리 대폭 개선, 정리해고 요건 강화, 아웃소싱 규제 등에 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고 밝혔다.
경제민주화본부는 재벌개혁, 조세정의실현,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보호, 금융개혁 등 주요의제별로 소위를 정해서 의제별로 입법 그리고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보편적 복지 본부는 저출산, 무상보육,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무상의료,취약계층등을 소위로 구성하여 운영할 것이고, 반값등록금 문제는 보편적복지본부와 민생안정본부가 함께 앞으로 다뤄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 본부는 향후 국회 활동과 의제영역을 고려해서 남북관계 소위, 외교통상 소위, 평화안보 분과 소위로 나누어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우선 제1차로 한반도평화본부에서 직접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경제교류의 물고를 트고자 정부의 개성공단 방문 신청을 할 것이다고 전하면서 정부는 대승적 자세로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서 방북허용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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