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못자리설치, 밭작물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영농을 위한 봄철영농 준비를 차질없도록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최근 못자리설치(4월상순 부터), 모내기(5월초부터), 밭작물 파종이 실시되는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그동안 도에서는 유기질 비료(213천톤), 맞춤형비료(51천톤), 토양개량제 (47천톤), 못자리용 상토 (34천ha), 면세유 등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에 공급하여 왔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오대벼 정부보급종을 미소독 하여 공급되 었으므로 종자에서 전염되는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철저한 소독 을 하도록 지도?홍보를 적극 실시하였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도에서는 영농자재(비료, 유류 등), 수급상황 지속적 점검 및 적기공급, 봄마무리 경지정리는 모내기전 완료, 못자리설치, 모내기, 밭작물 적기파종, 병해충방제, 농자재 공급 등 당면 영농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태세를 확립해 나아가고,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 따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하여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업경영안정 대책을 적극추진 하여 영농에 차질없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 강원도청 농산지원과 033-249-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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