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불법사금융 특별단속기간 운영 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일환으로 경찰서 방문이 힘든 영세 상공업자, 서민층 등을 위하여 재래시장, 지역축제현장, 터미널 등 현장을 방문하여 『불법사금융 이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팀 관계자는 4. 20.부터 10일간 운영하는 신안군 임자면 튤립축제 현장에서 처음 시행한 결과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단속기간 동안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하였다.아울러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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