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5월 2일까지 ‘감정평가가사 상담제’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자료로 활용되는 201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동안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감정평가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4명의 감정평가사들이 구청 지적과 사무실에 번갈아서 근무하며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법,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차이 등에 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상담기간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인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 중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민원인 편의를 위해 120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지적과(☎3153-9522)로 전화 상담도 가능하며, 마포구 홈페이지(
www.mapo.go.kr)의 팝업창에 토지 소재지와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감정평가사가 민원인에게 전화로 상담해준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를 책정한 감정평가사와의 직접 상담으로 민원인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투명한 지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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