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도권, 영남권 등 외래 관광객 10,000명 유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차여행상품인 전북관광명품열차가 행락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 된다.
이번 주말(4.14일, 15일)에 수도권과 영남권 관광객 1,000여명이 전라북도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 즐비한 4월에만 전국 각지에서 6,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여 전라북도를 방문 할 계획이다.
서울역을 출발하여 익산역에 도착하는 전북관광 명품열차는 전주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을 연계한 코스와, 고창 선운사와 부안 내소사를 연계한 코스로 4.14일(토)에 400명, 4.15일(일)에 240명이 방문하며
또한 4.15일(일)에 경북 포항역을 출발하여 영남권 관광객 360명이 충북 영동역을 이용하여 무주 반디랜드, 무주 머루와인 동굴, 덕유산을 찾는 등 이번 주말에만 1,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여 전라북도를 방문한다.
4월에 군산새만금 축제, 익산 보석대축제,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전주 국제영화제, 남원 춘향제 및 곳곳의 벚꽃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 볼거리가 즐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의 : 전라북도청 관공산업과 (063-280-3333)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