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정부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행사로서는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국제 컨퍼런스를 유치, 사회적기업 국내외 관계자 공식초청 300명 등 약 1,000여명 규모로 2박 3일간 치러질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라북도가 사회적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식행사명은『SELF Asia 2012』(Social Enterprise Leader's Forum)로 아시아 사회적경제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발전전략으로서 공통의 정책적 아젠다를 도출하고, 바람직한 글로벌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국제컨퍼런스 유치와 더불어 함께 일하는 재단에서 2008년, 2010년에 이어 올해 3회째 개최하는 아시아사회적기업가들의 네트워크 및 프로모션행사인 ASES(Asian Social Entreprenuers Summit)까지도 같은 기간에 함께 유치하였다.
이번 사회적기업 관련 국제행사는 ‘12. 7. 2 ~ 4(2박 3일)까지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정책입안자, 중간지원기관, 청년, 사회적기업, 학계, NGO, 지방정부와 아시아 사회적기업 리더들이 참여하고 지역이 함께 만드는 정기적 포럼으로 추진하려는 행사이다.
전북유치 제1회 SELF Asia는 “20세기는 사회적경제의 시대”란 주제로 개최되며, 포럼 주요의제는
①공공과 민간이 거버넌스를 구축(혁신적 파트너십)
②지역재생 및 이노베이션
③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연대와 사회적기업의 역할이라는 3가지 의제로 추진한다.
문의 : 전라북도청 일자리정책관실 (063-28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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