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4. 11총선이 종료됨에 따라 벽보 등 선거관련 쓰레기 수거와 각종 봄 축제 손님맞이, WCC 성공 개최를 위해 범도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범도민 일제 대청소는 오늘 15시 30분 부터 생활주변, 도로, 농로?농경지, 관광지, 하천변, 해안변, 올레코스 등을 읍?면?동장 책임하에 관내 자생단체와 주민 등의 자율적 참여 유도로 4. 11 총선 관련 선거벽보 등 선거관련 쓰레기, 생활주변 방치 및 투기 쓰레기, 농로?농경지변 폐농약병, 영농폐비닐, 폐영농 자재 집중수거 등 도 전역에서 일제히 대대적인 청소가 이루어진다.
특히, 용담레저스포츠공원에서는 도 및 행정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기업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WCC 성공개최를 위한 1인 1봉사 실천결의 대회 후 범도민 일제 대청소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WCC 성공적 개최 대비 세계자연유산에 걸맞은 쾌적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휴양관광도시 위상에 손색이 없도록 깨끗한 제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 생활환경담당 (064-710-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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