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봉성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봉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구례5일전통시장상인회(회장 탁길상)와 『전통시장 자매결연』협약서를 체결했다.
새마을금고는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시키고, 매월 18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직원들로 하여금 전통시장을 찾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시장상인회는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자구 노력과 함께 새마을금고 이용 홍보 등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고에서는 전통시장의 우천로의 천막시설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금고지원 경품행사 및 금고와 전통시장 로고 비닐봉투을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봉성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지역희망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에 희망을 안겨주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도 읍면 19개소 경로당 및 4개소 게이트볼장 위문, 관내 학생 15명에 장학금 지원 및 어려운 이웃에 좀도리 쌀 2,700kg 지원 등 지역주민에게 사랑 나눔의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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