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충제) 관리과 에서는 2012.4. 6(금) 전직원이 참여하는 ‘맞춤형 행정(친절)서비스 향상 워크숍’을 실시하고 민원응대시 공직자의 전화예절 신속,공정, 정확한 응대만이 고객만족 감동행정의 시작임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 실천키로 하였다.
특히 임병찬 관리과장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친절의 원동력은 듣기이며 ▷공감을 준비 ▷상대방을 인정 ▷말하기를절제 ▷겸손하게이해 ▷온몸으로 소통하기는 공직자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주로 기억에 남는것으로는 듣기의 종류는 4가지가 있으며 여기에서 배우자 경청은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며, 자기소리만 듣는것이며 적극적 경청은 상대소리에 대해 듣는 것이며 맥락적경청은 상대의 모든 에너지를 얻는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고귀한 선물은 경청이라는 사실도 새삼알게 되어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함으로써 고객만족 감동행정을 위한 평생교육원 관리과 래방객 응대시 더욱더 겸손하고 보다더 친절한 자세를 겸비하고자 각오를 다짐하게 되었다.
공직자로서 무엇이 친절서비스 제고에 걸림돌이 되는가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통하여 형식적인 친절이 아닌 작은웃음과 상냥한 말솜씨 와 보다 적극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인에게 현재보다 더 한결같이 자기자신을 낮추어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키로 하였다.
한편 임병찬 관리과장은 친절봉사는 공직자로서 일방적인 자세가 아니라 민원인과 자연스런 교감속에서 온몸으로 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할때 친절은 실천하게 된다.
또한 평생교육원 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게기로 래방객이 몸소 피부로 느낄수 있는 감동 행정을 실현 할 수 있는 친절봉사를 자육적으로 실천할때만이 행정서비스 제고는 달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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