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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추진
  • 주정비
  • 등록 2012-03-23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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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업 재해 방지 및 능률적인 농업작업 환경조성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1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에 오가면 내량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관리 및 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활운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금년까지 3년 간 추진중인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농작업 유해요인 진단관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기초안전관리 및 농약보관함 및 폐농약병수거함 등을 설치했고 ▲소화기 및 구급함 등 안전용품, 일륜전동 운반차와 과수교배기 등의 농작업환경개선장비, 안마의자와 체지방 분해기 등 16종의 운동기구를 지원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금년은 재활운동 30회, 요가 40회 등의 농작업 질환관리 및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사업 종료후에도 주민 스스로 농작업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타교육시설을 보완하며, ‘농작업 안전보건 진단관리 컨설팅’을 통해 3년간의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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