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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국체전은 충주에서
  • nam2580
  • 등록 2012-03-1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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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상 문점전에 대한 철저한 대책수립과 신속한 보완 주문 -

이종배 충주시장이 2017년 전국체전 충주 유치를 위한 철저한 대책수립을 강조 했다.
 
19일 오전 9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이 시장은 대한체육회의 2017년 전국체전 개최지 결정을 위한 일정이 공고됨에 따라 2017년 대회는 2016년 대회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충주 유치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 도출해 철저한 대책 수립과 신속한 보완 등 면밀한 검토를 통해 유치신청을 작성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유치전 참여가 조기청소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깨아층 운동과 관련해서는 런던올림픽 아시아예선, 도민체전 등 올해 각종 전국규모의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도변 및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비에 각별한 관심과 읍면동의 폐가주변, 쓰레기 상습 적치장소, 현수막 등에 대한 수시점검과 청결할동에 주력해 외지인들에게 께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와 풍경길이  기 조성되고 현재도 계속 조성중에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우리지역에서 먼저 이용하고 활성화시켜야 외지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봄을 맞아 시민들이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중원고구려비, 국원성 등 충주만이 갖고 있는 고구려 유적을 활용 충주를 고구려 문화의 중심지로 키워 관광자원화 하고 ‘물의 도시 충주’와 친수공간 관광객 유치와의 연계를 위해 ‘Water Plan’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한편 민원처리와 관련 민원사랑방, 이동시장실 운영 등은 민원을 친절·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인 만큼 민원에 대한 긍정적 마인들를 갖고 규제완화에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상적인 시정에 대한 사항을 시민들이 잘 일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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