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주5일 수업제 시행’ 후 세번째 토요일에 1,285,573명(전체 학생의 18.4%)의 학생이 학교의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 토요프로그램 참여율 추이 : (3.3일) 8.8% → (3.10일) 13.4% → (3.17일) 18.4%
○ 프로그램별로는 토요돌봄교실에 40,605명, 토요방과후학교에 930,916명, 토요스포츠데이에 258,575명, 토요문화예술동아리에 55,47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 교과부는 주5일 수업제 실시 후 학교 토요프로그램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참여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다.
○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예체능 및 특기적성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도록 지원함에 따라 앞으로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과부는 주5일 수업제의 안착을 위해 학교의 토요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 확충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주호 장관은 이날도 주5일 수업제 현장점검 및 의견수렴을 위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과 고양시청(시장 최성)이 MOU를 맺고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인 토요창의학교를 방문하였다.
○ 이주호 장관은 고양 토요창의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5일 수업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교육기능을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으며, 토요창의학교의 모델이 다른 지역사회에도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지자체 등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문의> ☎ 2100-6413 방과후학교팀장 김상재 담당 : 이정섭 사무관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