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지난 1.19일 도지사·청주시장·청원군수 간 합의한 ‘청주청원통합에 관한 세부사항 최종결정 협의체’인 ‘청주·청원 통합추진 공동협의회’ 제1차 회의가 8일 개최된다.
협의회는 도, 시·군·민관으로 구성되어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청주시장, 청원군수, 청주시의회의장, 청원군의회의장, 청원군협의회 공동위원장, 청주시민협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도지사, 청주시장, 청원군수가 청주·청원통합에 관한 원칙과 일정을 준수하기로 합의한 ‘금년 6월 통합의사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방안’과 향후 주요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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