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통합방위테세를 점검하고, 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경기도 통합방위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올 들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6일 오후 2시에 도청 신관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주재로 주요기관 관계자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주요 기관들의 대응 준비와 유기적인 협조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경기도 통합방위 실무위원회는 국내·외 안보위협에 대비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실무과장급 22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로, 도는 앞으로 실무위원회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오는 3.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내 주요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경기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
출처: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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