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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품질검사담당 여사원 명명식 스폰서 화제
  • sweet02
  • 등록 2012-02-27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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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지원팀 근무 최아름 사원, 12,6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명명
삼성중공업이 8일(금) 오전 거제조선소에서 개최한 독일 피터돌레(Peter Doehle)社의 12,600TEU급 컨테이너선 명명식에서 이 회사 최아름(24) 사원이 스폰서를 맡아 화제다.
 
선박의 품질검사 업무를 맡고 있는 최 씨는 이 날 본인이 검사를 맡은 선박의 이름을 직접 붙이는 행운을 얻었다.
 
최 씨가 스폰서를 맡은 선박은 피터돌레사가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8척의 컨테이너선 중 네 번째 선박으로 이 날 MSC FILLIPPA(필리파)호로 명명되었다.
 
한편, 피터돌레社는 지난해말, 세계 최고 품질의 선박을 만들어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하자는 의미로 삼성중공업 전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와인 3만2천병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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