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는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폰 활용법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 SNS)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도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오는 2월 22일 14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인 ‘스마트폰 기초 활용 집중교육’은 신청부터 인기가 좋아 교육신청이 모두 완료되었고, 추가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도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달 선착순으로 40명씩 이메일로 접수하여, 매월 셋째주 수요일 14시부터 3시간 동안 ‘스마트폰 기초활용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이를 계기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21일 14시에 실시할 2기 교육은 교육인원 40명을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에 기반한 뉴미디어 활용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통한 소통이 이슈화됨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스마트폰 등의 전반적인 이해와 트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또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무원에 대한 SNS교육을 강화하여 담당급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청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특강과 SNS 심화과정을 편성하여 전청원이 신속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 도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심묵 도 행정지원관은 “급속도로 늘어나는 스마트폰 증가에 맞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삶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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