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라디오 ‘날마다 행복충전’ 내의 월요코너 ‘도전창업시대’에서는 ‘대형마트 내 푸드코트 창업’에 관한 정보가 오늘 오전 11시에 방송됐다.
평화방송 PBC 라디오 프로그램 ‘날마다 행복충전’은 시민들의 창업에 관한 고민, 생활 속 법률문제, 건강 상담 및 웰빙 생활정보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MK창업(
www.mkchangup.com)의 창업전문가 김종혁 팀장이 수 년 간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관한 분야별 조언과 전망, 방향성 관한 진단을 해주고 있다.
오늘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대형마트 내 푸드코트는 백화점이나 병원 내 상점과 같이 특수상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개인업체가 아닌 프랜차이즈로만 입점이 가능하며, 상시 유동인구가 타 상권 보다 많고 고정 고객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단 시간 내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이 매출이 좋은 편이다.
푸드코트는 한 건물 내에 동종업종 입점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상권을 보호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하며 메뉴에 대한 이양권을 많이 가질 수 있어 초보창업에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특수상권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청결, 음식재료,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이다. 음식과 식당의 청결 정도는 어떠한지, 재료의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는지, 고객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는 어떠한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한 질문자는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수수료 이중 부과의 부담이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대해 물어봤다.
MK창업의 김종혁 팀장은 “대형마트 입점 시에는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형마트 수수료가 임대료를 충당하는 것으로 예산을 맞춰 계획한다면, 그 외에 상점의 집적이익이나 유동인구에 대한 접근성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은 더욱 많다”고 설명했다.
평소 이 상권을 얻기 위해 수많은 창업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보니 창업 시 개인 임대차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수수료율이 30%를 넘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김종혁 팀장은 “특수상권 창업을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창업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수월하게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방송에서 김종혁 팀장은 창업 관련 정보, 수익 대비 창업비용에 대한 투자가치성, 철저한 조사 자료에 대한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과 해결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전창업시대’는 첫 방송 후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1시에는 푸드코트 외의 업종들의 대형마트 입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출처: 창업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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