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정부는 미국 미시간州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한국에 거주하는 미시간 주민에 대해 비영리 목적의 운전면허증을 상호인정하기로 미시간州 정부와 합의하였는 바, 2012.2.14(미국 현지시간)「운전면허상호 인정ㆍ교환 약정」을 서명할 예정이다.
○ 이는 우리나라가 2010.12 메릴랜드州, 2011.3 버지니아州, 2011.5 워싱턴州, 2011.8 매사추세츠州, 2011.9 텍사스州, 2011.10 플로리다州, 2011.12.2 오레곤州에 이어 미국 지방정부와 체결한 여덟 번째 약정으로, 미시간州에 체류/왕래하는 우리 국민들의 편익이 크게 증진될 예정이다.
※ 美 미시간州 거주 우리교민 수 : 약 2만 4천여명
2. 우리 정부는 미국의 다른 주(州)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여타 국가에서도 우리 운전면허증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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