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무한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친근하고 신바람나게 일하는 녹색청사를 만들기 위하여 올해 11개 사업에 16억 9천만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도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 청사를 조성하고 차세대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산업의 중심지인 그린 충북을 홍보하기 위해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청사 에너지를 점감하기 위해 사무실 전등의 33.4%를 LED 전등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쾌적한 사무실 환경개선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후창호를 교체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교체공사를 하는 등 총 19억 4천만 원(국비 4억원 포함)을 투자하여 효율적인 청사가 되도록 하였다.
금년도에도 활력 넘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녹색청사 조성을 위하여 노후창호교체에 2억 6천만원 및 신관 화장실 리모텔링 35개소에 4억 9천만원 을 투자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 말까지 친환경 청사를 만들기 위하여 4억 5천만 원을 투자하는 등 11개 사업에 총 16억 9천만 원(국비 6억원 포함)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연차별로 사업비를 투자하여 사무실, 화장실, 휴게실 및 주차장, 정원 등 미관 저해시설 및 불편시설을 친금감 있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정책에 부응하기위한 사업으로 노후창호 교체와 사무실 전등을 고효율 절전형 LED로 교체하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계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며 도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인드가 제고되고, 도민들도 만족하는 청사분위기가 됨은 물론 효율적이고 안전한 청사가 되고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도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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