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2012년 사회단체보조금을 43단체 대해 409백만 원을 지원키로 확정하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7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의 2012년도 46개 단체563백만 원의 보조금을 접수하여 관련부서 및 예산부서의 조성과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와 규모를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
특히 금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심의는 신청단체의 공익활동 수행여부, 군이 권장하는 사업 여부, 사업비 지원 규모 및 사업비의 적성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였고 2012년도 보조금 재원과 연간 운영실적을 감안해 전년 수준으로 동결하되 사업성을 감안해 43개 단체에 409백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보다 5백만원 늘어난 수준이나 전년도보다는 24백만원 적은 수준이다. 앞으로 보조금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운영기준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및 사업정산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목적 외 사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공익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 TAG
-
북구, 울산숲 옛 호계역 구간에서 ‘시간을 나르는 일’ 전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북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울산숲 옛 호계역 구간에서 '시간을 나르는 일' 전시 개막식을 연다. 개막식에서는 공연과 전시해설 투어도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시주제는 '노동'...
김건희 여사 첫 재판…“공소사실 전면 부인”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순천만
유치원 급식 위생·영양관리 강화한다
울산교육청, 전 초등학교에 늘봄지원실장 전면 배치
국민의힘 대구 동구역에서 야당 탄압 독재 정치 규탄 대회
박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