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 학교 107개 추가 선정, 2012년도 총 196개교 운영
x<자료문의> ☎ 2100-6291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성교육과장 최은희, 교육연구사 김일원
□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교육의 본질인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위해 「창의·인성 모델학교」가 2012년을 맞아 새롭게 선정·운영된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2월 28일(수), 2012년도「창의·인성 모델학교」선정 결과(총 196개교 : 기존 89개교, 신규 107개교)를 발표하였다.
ㅇ「창의·인성 모델학교」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주고, 창의적 사고력과 협동심 등 ‘창의·인성교육을 잘 하는 학교’로, 일반학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학교이다.
ㅇ 2011년 창의·인성교육의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95개 학교를 선정하여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3천여개 학교가 방문하여 수업참관및 교과별 창의적 수업 프로그램, 학생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등의 수업자료와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ㅇ 특히,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과 교과교실제 운영, 자기주도학습, 진로교육, 서술형 평가 등 강화된 교육정책 분야에 앞서 실천하고 있는 학교로 변화를 준비하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ㅇ 학교 현장의 벤치마킹 수요가 많음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0월 시도 공모 및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금번에 107개 학교(초 56개교, 중 31개교, 고 20개교)를 추가 선정하여 2012년에는 총 196개의 창의·인성 모델학교가 운영된다.
□ 창의·인성 모델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자료제작 등을 위해 2천만원 내외(교육청 대응 1천만원 포함)가 지원되며, 상시 창의·인성 수업연구 및 수업공개를 하는 학교로서 연구학교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ㅇ 교과부 관계자는, “창의·인성 모델학교는 우리가 꿈꾸는 학교가 현실이 되는 학교”로 “2012년에는 모든 학교가 1번 이상 모델학교에 방문해 좋은 영감을 받는다면, 창의·인성교육이 확산·정착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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