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의료급여관리사 개인별 성과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 의료급여관리사 개인별 성과평가는,
○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 근무하는 의료급여관리사 382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실적 평가로 수급권자 1인당 진료비 및 평균 급여일수 증감률, 신규수급자 관리, 외래이용자 사례관리 실적,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등 7개 지표이다
○ 평가대상 382명중 상위 50%에 속한 191명은 3개 등급(SS, S, A등급)으로 분류되는데,
○ 우리도는 평가대상 의료급여관리사 5명중 4명이 S등급(2명)과 A등급(2명)을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개인별 성과급을 받게 되었다.
* 평가대상 : 1년이상 근무자
□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은
○ 의료급여수급권자(25,273명, '11. 11월말)의 올바른 의료이용에 대한 정보와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상담 및 관리서비스를 실시하여 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의료급여 예산절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에는 10명의 의료급여관리사(도 1, 제주시 6명, 서귀포시 3명)가 활동하고 있다.
○ 이들은 올해 중점사례관리 대상자 520명을 선정 사례관리한 결과 전년대비 진료비 429백만원을 절감시켰다. 또한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적정의료 이용을 위한 교육, 서신발송, 전화 상담 등 3,462건과 장기입원환자와 과소ㆍ과다 병의원 이용자 등에 각종자료 제공, 방문ㆍ전화상담, 서신발송, 타 복지서비스 연계 등 6,128건의 사례관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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