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경부, NFC기반 전자영수증/스마트쇼핑 사업자 선정 -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고 주차정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NFC기반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자로 신세계백화점과 보광 훼미리마트를 선정
* 12.13일(화) 개최된 ‘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신세계백회점(정부 7억, 민간 12.9억), 보광 훼미리마트(정부 6.5억, 민간 12억) 선정/지원 확정
ㅇ 내년 5월까지 1~2개 매장 대상 시범 운영 후, 12년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및 훼미리마트 전국 매장으로 확산
* 신세계백화점 : (‘12.5월) 경기점(죽전) → (’12.12월) 전국 10개 매장으로 확산
보광 훼미리마트 : (‘12.5월) 1~2개 매장 → (’12.12월) 전국 6,500개 매장 확산
□ 전자영수증 서비스가 구축되면 기존 매장에서 발급되던 종이영수증을 대체, 스마트폰에 전자형태로 발급/관리 가능
ㅇ 전자영수증 서비스 확산시 연간 230억원(63억건)의 불필요한 종이영수증 발급비용이 절감되며,
ㅇ 종이영수증?주차정산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게 생각하던 절차를 NFC를 활용,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서 NFC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NFC폰 사용자는 ‘11년 기준 300만명에서 ’12년까지 1,300만명으로 급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현재 NFC 서비스는 모바일 결제에만 국한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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